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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2

앙리 마티스와 함께 걷는 남프랑스 여행 – 니스, 방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는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회화를 바꾼 화가이자, ‘색채의 마법사’로 불리는 야수파(Fauvism)의 중심인물이다. 북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걸었고, 인상파와 고흐, 세잔에게서 영향을 받으며 강렬한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로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었다. 1910년대 이후 니스와 방스에 정착하면서, 지중해의 빛과 색을 바탕으로 가장 마티스다운 시기를 열었다. 말년에는 병으로 침대에 누운 채, 가위로 종이를 잘라 붙이는 작업과 방스의 로사리오 예배당을 완성하며 생을 마무리했다. 니스와 방스를 걸으며, 마티스가 사랑한 지중해의 빛과 색의 풍경을 따라가 보자. 1. 니스에서 만나는 마티스1-1. 마티스 미술관 (Musée Matis.. 2025. 12. 3.
세잔과 함께 걷는 남프랑스 테마여행 – 엑상프로방스 & 주변 폴 세잔(Paul Cézanne, 1839–1906)은 엑상프로방스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삶을 마친, 말 그대로 “프로방스가 낳은 화가”다. 젊은 시절에는 법대를 다니다가 파리로 올라가 미술을 공부했고, 친구인 에밀 졸라와 어울리며 살롱에 도전했지만 혹평과 낙선을 거듭했다. 인상파 전시에도 참여했지만, 그는 색과 빛보다 ‘형태’와 ‘구조’를 집요하게 탐구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었다. 생전에 크게 인정받지 못했지만, 야수파와 입체파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현대미술의 아버지”로 칭송받는다. 이제 엑상프로방스와 주변을 걸으며 세잔이 바라본 언덕, 나무, 산을 따라가 보자. 1. 엑상프로방스 시내에서 만나는 세잔1-1. 아틀리에 세잔 (Atelier Cézanne)위치: 13 Av. Paul Cézanne, 13.. 2025.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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